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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6월 창단된 새빛사물놀이단은 꽹과리, 북, 징, 장구의 사물이 만들어내는 신명나는 장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단원들은 모두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문인들이지만 우리의 전통 고유악기인 꽹과리, 북, 징, 장구등의 악기를 가지고 당당히 재활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중도 실명이라는 어려움을 갖고는 있지만 많은 시간과 연습을 통하여 가락과 모션을 모두 외워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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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는 사물(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풍물에서 취한 가락을 토대로 발전시킨 계열의 국악이며, 1978년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간사랑에서 김덕수를 중심으로 창단된 《사물놀이》패에서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풍물놀이에 비해 앉은반으로 풍물가락을 실내 연주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주로 호남풍물, 짝드름, 웃다리풍물, 설장구놀이, 영남풍물 등을 연주합니다.
전통적이지만 새롭게 창안된 음악답게 사물놀이패는 관현악단과 협연하거나 재즈 밴드와 함께 공연하는 등 다양한 이색 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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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김중권
단원: 강성은 김창엽 김명중 박혜정 손원석 이기숙 장동석 장석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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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순회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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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공연
일본 오사카지역 미꾸니교회 초청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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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니아스 순회연주
싱가포르ㆍ스리랑카 순회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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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콕파타야, 네팔 순회연주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선교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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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콜커타, 싱가폴, 인도네시아 메단ㆍ피칸바루 순회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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