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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이해-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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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란?
 
시각장애의 기준
  나쁜 눈의 시력이 0.02 인 자
좋은 눈의 시력이 0.2 이하인 사람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 시점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사람
두 눈의 시야가 1/2이상을 잃은 사람
 
시각장애의 판정기준
  시력 또는 시야결손 정도의 측정이 가능한 의료 기관의 안과 전문의의 진단이 유효하다. 장애의 진단은 장애의 원인 등에 대해 수술이나 치료 후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장애의 진단을 처치 후에 결정해야 한다.
장애의 원인 질환 등에 관하여 충분히 치료하여 장애가 고착되었을 때 등록하며, 그 기준 시기는 원인 질환 또는 부상 등의 발생 후 또는 수술 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로 한다.
장애등급
 
1급 좋은 눈의 시력이 0.02 이하인 자
2급 좋은 눈의 시력이 0.04 이하인 자
3급 좋은 눈의 시력이 0.08 이하인 자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 시점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자
4급 좋은 눈의 시력이 0.1 이하인 자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 시점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자
5급 좋은 눈의 시력이 0.2 이하인 자
두 눈에 의한 시야의 1/2 이상을 잃은 자
6급 나쁜 눈의 시력이 0.02 이하인 자
 
시각장애의 원인
 
선천적인 원인
  유전, 선천성 기형, 부모의 전염병 감염 등
 
후천적인 원인
  교통사고, 산업재해, 전상 등의 외상과 감염, 약물중독, 퇴행성안질환, 기타 전신질환에 의한 합병증 등
 
실명의 주요원인
 
녹내장 안압이 병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시신경이 압력을 받아 시력이 약해진다. 녹내장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안압에 의하여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주변시야가 좁아드는 이른바 터널시야가 나타나기도 한다.
백내장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눈동자 속이 희게 보인다. 선천성 백내장은 대부분 정지성이며, 후천성 백내장의 대부분은 진행성으로 나타난다. 외상, 당뇨병, 노인성 백내장을 비롯하여 녹내장, 망막색소변성 등 다른 눈 조직의 질환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실밥과 같은 작은 점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과 같은 증상으로 알 수 있으나 진행에 따라서 안개 속에서 물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자각하게 되며, 점차로 시력이 약해져 멀거나 가까워도 보기 힘들게 되고 더욱 진행되면 나중에는 명암만을 알게 되고 실명상태로 된다.
시신경 위축 시신경은 손상을 입기 쉬우며, 한번 파괴되면 재생기능이 없기 때문에 치유되지 않고 변성이 되어버린다. 원인은 뇌하수체종양, 매독, 중독, 녹내장, 유전 등이다. 이는 시신경세포가 산소부족이 되어 변성 및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신경위축이 되면 시력저하는 물론이고 심하면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의 특징적인 혈관장애가 망막에 발생되고, 심하면 실명하기도 하는 심각한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이다. 고혈당의 상태를 5년 이상 방치하면 서서히 망막의 모세혈관에 출혈로 인한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망막 상태를 자주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숙아 망막증 주로 출생 시 체중이 매우 적은 아기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눈의 뒷부분에 물체를 보는 막 조직인 망막을 못 쓰게 하는 병이다. 나쁜 신생혈관이 생기고 상처조직이 생기는 이 병은 아기 눈의 애기 동자(동공)를 하얗게 만들 정도로 심하게 되어서 발견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안과전문의사의 면밀한 진찰로 발견된다.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하여 아직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미숙아, 호흡기관의 병, 빈혈, 심장의 병, 뇌 속의 출혈 등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녹백색증(알비니즘 색소 결핍 또는 신체의 멜라닌 색소 감소가 함께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이다. 흰 머리, 흰 피부를 가지며 홍채, 동공은 적색을 띠며 강한 햇빛이나 자 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심한 화상을 입기도 한다.
황반변증 유전성과 노인성으로, 망막 중심부와 황반부에 발병하여 암점이 나타난다.
특수한 치료법이 없으며, 진행성으로 심각한 시각장애를 초래하며 색각, 대비, 민감도에 영향을 미친다.
망막색소변성증 망막의 시신경세포 중 흑백 및 명암을 구별하는 간상세포의 수가 점차로 줄어드는 질환으로 결국에는 모든 시세포에 장애를 일으킨다. 초기에 야맹증이 나타나고, 점차 시야가 좁아 보이는 시야의 협착이 진행되며, 백내장, 녹내장, 원추각막, 근시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
 
호칭
  시각장애인을 부를 때에는 장님 혹은 소경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시각장애인이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대화를 나눌 때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는 먼저 말을 건네 주십시오. 당신이 계신 위치를 그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름을 말씀하여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있는 경우는 시계방향으로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인사를 하실 때에는 악수를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을 보다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으며, 따뜻한 감정을 교환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포함된 다수의 사람과 대화에서의 질문은 장애인의 이름뿐만 아니라 정안인의 이름을 불러 질문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시각장애인이 자신에게 질문이 오면 그에 따른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정안인에게 질문이 가게 되면 실수하지 않고 경청할 수 있습니다.
대화 중 잠시 자리를 비울 때에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라고 이야기 해 두어야 혼자 중얼거리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대화 중 잠시 혼자 있도록 할 경우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끔 출입문 등을 피하여 한쪽 벽이나 기둥 앞에서 기다리게 하도록 하고, 돌아온 후 "돌아왔습니다" 라고 말해줍니다.
 
시각장애인 길 안내
  길 안내 표시: 시각장애인의 손등에 자신의 손등을 갖다 댑니다.
 
 
길 안내 표시
 
  팔 잡기: 시각장애인이 당신의 팔굽 위를 엄지손가락만 밖으로 놓이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안쪽을 잡아서, 서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꼭 잡습니다
 
 
팔 잡기
 
  자세: 팔을 편한 자세로 쭉 펴 잡게하고, 인도자와의 사이는 약 반걸음 정도 뒤로 떨어져서 걷습니다.
 
 
자세
 
  계단에서: 계단 가까이에 서서, 계단을 올라간다든가 또는 내려간다고 미리 알리며, 계단이 시작되기 직전에 미리 걸음을 멈추었다가 같이 출발합니다. 한 손은 인도자를 잡게 하고 다른 손으로는 계단 난간을 잡게 합니다. 마지막 계단에서 멈추어 서고,"계단 끝났습니다" 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좁은 길에서: 길이 좁아서 시각장애인이 옆에 서기 불편할 경우는, 길이 좁으니 뒤에 서달라고 말하고 안내하는 팔을 뒤로하여 시각장애인이 인도자의 뒤에 서도록 합니다.
 
실내에서의 안내
  시각장애인을 실내나 집회장에 안내할 때는 그 방의 넓이와 연단의 위치 등 그 방의 모양을 간단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자리를 권할 때에는 의자의 경우 시각장애인의 손을 의자의 뒤에 얹어 놓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온돌방의 경우는 적당한 방향을 가르쳐 주어서 앉게 하여 주십시오.
문이 반쯤 열려있으면 걷다가 부딪치게 됩니다. 문을 닫든지, 열어 두던지 위치와 상태를 정확히 알려 주십시오.
강연회나 연극 무대가 있는 경우 극장에서는 스크린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어 혼자 스피커를 향하지 않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비상구 위치를 반드시 알려줍니다.
 
식사할 때
  시각장애인과 식사할 때는 접시, 컵, 수저 등의 위치와 요리의 내용을 가만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그 외의 것은 물어보면 가르쳐 주십시오. 차나 과자를 권할 때에는 "여기에 이것을 놓습니다" 라고 말씀하여 주시고 그 접시에 손을 닿게 하여 주십시오.
음식의 위치는 시계방향으로 설명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식사도중 멀리 있는 반찬의 위치를 가까이 옮기면 혼돈이 되므로 가능하다면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자유로이 먹도록 하여 주십시오.
 
차를 탈 때
  차마다 크기가 다르므로 차종을 알려주어서 작은 차를 타다가 머리를 부딪치게 되거나, 큰 차를 타면서 불필요하게 허리를 굽히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시각장애인이 버스나 택시에 타거나, 내릴 때에는 문을 만지게 해주면 충분합니다. 차내에 빈자리가 없을 때에는 손잡이를 잡게 도와주면 충분합니다.
지하철을 탈 때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은 경우 보폭을 넓게 벌릴 수 있도록 미리 이야기 해주어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