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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님과 안요한 이사장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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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US 작성일13-12-10 15:06 조회18,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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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왔다.

'안녕하세요? 거기 새빛맹인선교회죠? 제가 주소가 바뀌었는데, 바뀐 주소로 월간 새빛을 보내주세요'

그 이후 '월간새빛'은 국무총리 관사로 주소지가 바뀌어서 최근까지 보내졌다.

직접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새빛맹인선교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지를 신청하신 분이 바로 김황식 전 총리이시다. 

퇴임 이후 더 바쁘시다는 김황식 총리를 안요한 목사님께서 만나셔서 담소를 나누셨다.

국무총리 취임 이후 업무상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한 번도 개별적으로 만나시지 않았던 안 목사님께서 퇴임하신 김황식 총리를 모처럼만에 만나시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앙의 나눔을 갖으셨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더 많은 사역을 위해 김황식 전 총리님을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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