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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요한의집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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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us 작성일12-04-19 19:55 조회26,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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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빛요한의집 마당 이곳저곳에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들이 제철을 맞은량 활짝 피웠습니다.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 꽁꽁 숨어있다가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시골의 고즈넉함이 물씬 풍기는 새빛요한의집은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푸근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용인에 계신 직원들은 서울이 부럽겠지만, 서울 직원은 용인이 부럽기도 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이란, 아마도 다양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있고 없고, 높고 낮고, 넓고 좁고...
그러나,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먼지만도 못하다는 생각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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