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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점자새빛 가을호

게시물 정보

작성자 새빛US 작성일23-12-13 17:45 조회297회 댓글0건

본문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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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호
계 간 등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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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일
 
등 록 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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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바00097
 
제 6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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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통권377호
 
발 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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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일
 
 
주 소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97-1
전 화
 
-------------------------------------
 
02-533-9820
 
발행겸인쇄인
 
-------------------------------------
 
안 요 한
 
 
인 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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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로 임하소서
새 빛 복 지 재 단
점자 새 빛 출판부
 
 
= 차 례 =
 
1. 시 마당 : 귀로 듣는 가을 (박이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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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생명의 말씀 : 다시 일어나 (안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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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자식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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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 건강 코너 : 고혈압 환자가 꼭 신경써야 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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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5.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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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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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 새로운 이슈 :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는 스마트폰…접근성 높인다
---
12
 
 
 
 
= 시 마당 =
 
귀로 듣는 가을
 
박이도 시인
 
가을은 가장 먼저
내 귀로 다가온다
귀뚜리가 맑은 소리로
새벽잠을 깨우니까
 
잠 안 오는 새벽엔 인생을 곱씹어 본다
꿈속의 현실인지
현실 속의 꿈인지
과연 세월은 허망한 것일까
 
산에 오르는 건
화려한 단풍의 빛깔을 쫒아가는 것
험한 등산로 아래
흐르는 냇물 소리에
발을 담근다
눈을 감는다
 
그때 정적을 깨는 새소리에
화답하듯
 
소슬바람이 분다
먼 바다의 파도 소리로
숲 속의 나뭇잎들을 떨구고
 
더 숨죽여 귀를 멈추면
산고 산이 손뼉을 치듯
노을을 향해 어둠을 합창한다
 
자연을 보라
자연의 소리를 들어 보라
귀로 듣는 가을,
거기 내 하나님의 음성이 숨어 있음을.
 
 
 
 
= 생명의 말씀 =
 
다시 일어나
 
안요한 목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이 세상에는 시험을 들게 하여 넘어뜨리는 자와 시험에 들었지만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려할 때 성격이 급한 베드로가 '예수님! 십자가를 지지 마십시오!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시는 분이 저주받은 사람이 지는 십자가를 왜 지십니까?'라며 만류하자 예수님은 "너는 나를 넘어뜨리려 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넘어뜨리려는 자가 있는데 하물며 믿음이 미약한 우리들을 넘어뜨리려는 자가 얼마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겠습니까?
 
우리는 새해 늘 결단을 합니다. 올해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더욱 더 감사하기 위해 금연 금주는 물론 전도•봉사•헌신을 많이 하고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맹세와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어도 언제 내가 그렇게 맹세하고 다짐했었느냐는 듯이 불끈 쥐었던 손이 스르르 풀어집니다. 나태해지고 기도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헌신도 봉사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넘어지게 되고 어려움은 두려움과 번민으로 바뀌게 됩니다.
 
야구선수가 투수판에서 공을 던지다가 자제력이 흔들려 공을 많이 얻어맞게 되면 투수판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한번 두려움과 불안이 생기면 우리의 삶은 흐트러지게 되고 넘어지게 됩니다. 사탄은 바로 이런 때를 노리고 있음을 명심하세요! 베드로가 예수님과 눈을 마주칠 때는 물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좌우를 쳐다보았을 때 두려움이 생기고 무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볼 때 요동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이후 우리가 맞이하는 지금은 정말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기가 어려울 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눈을 마주치고 우리에게 늘 꿈과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다시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믿음으로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으로 연말까지 아니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행진을 계속하는 새빛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자식 같아서
 
 
남자친구와 첫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카페 입구로 들어서다 주차 중인 앞차와 부딪치고 말았다.
입구에 턱이 있어서 천천히 운전한 터라 사람이 다치진 않았지만 우리 차와 앞차에 흠집이 생겼다.
 
앞차에서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내렸다.
아저씨는 연신 사과하는 우리에게 일단 커피 좀 마시자며 카페로 들어갔다.
 
뻔히 예상되는 암울한 미래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할 만큼 긴장했다.
남자 친구와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눈빛만 주고받았다.
주문을 마친 아저씨가 우리를 번갈아 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주말이라 차 대여해서 놀러 온 것 같은데 사고 나서 많이 놀랐죠?" 사고를 당한 자신보다 사고를 낸 우리를 먼저 살피다니. 당황스러우면서도 감사해 어쩔 줄 몰랐다. 아저씨가 남자 친구를 보더니 말을 이었다.
 
"나도 청년 또래 아들이 하나 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놀러 왔을 텐데 이 사고로 여행을 망치면 안 되겠죠.
이번에는 그냥 가도록 해요. 대여한 차라서 수리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사람도 안 다쳤고 내 차는 코팅만 살짝 벗겨졌어요.
보상은 다음에 청년이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 웃으며 넘어가는 걸로 대신합시다.“
 
우리는 거듭 사과하며 조금이라도 보태겠다고 했지만 아저씨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차에 올라타려는 아저씨에게 명함이라도 받고 싶다고 하자 흔쾌히 건네 주었다.
점점 멀어지는 차를 보며 얼떨떨한 채로 명함만 쥐고 서 있었다.
 
자식 같다는 이유만으로 실수를 용서하는 어른을 만나는 건 흔한 일이 아니었다.
남자 친구와 나는 그때 일을 종종 추억한다.
언젠가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처럼 누군가의 아들이자 딸인 사람에게 베풀겠다는 다짐과 함께.
 
 
* 출처 : 좋은생각에서 발췌
 
 
 
= 건강코너 =
고혈압 환자가 꼭 신경써야 하는 3가지
 
① 체온 유지
겨울에는 뇌졸중과 심장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증가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추위에 따른 혈압 상승은 활동량이 적은 밤보다 많이 움직이는 낮에 많습니다. 특히 노인과 마른 체형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고혈압 환자가 실내외 온도 차에 의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외출할 때 따뜻한 외투는 물론 모자·장갑·목도리를 챙깁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에는 실외운동은 삼가고 실내운동으로 대신합니다. 실외운동을 꼭 해야 한다면 이른 아침보다는 기온이 상승한 낮에 하는 게 혈압 상승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② 음주 조심
하루 2잔 이하의 음주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긴 하지만, 고혈압 환자에게 이보다 많은 양의 술은 ‘독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잔 이상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심근경색증·뇌졸중·심부전·부정맥 등을 부추겨 결국 사망률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술을 마시던 사람이 금주를 하면 수축기 혈압은 3~4㎜Hg, 확장기 혈압은 2㎜Hg 정도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심혈관질환 발생은 6%, 뇌졸중 발생은 15% 각각 줄어듭니다
 
③ 코골이
코골이도 그냥 지나쳐선 안 됩니다. 고혈압 환자가 코를 곤다면 단순히 소음을 일으키는 수면 습관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코골이 중 30%는 10초 이상 숨이 멎는 수면무호흡증을 일으켜 피로·두통·집중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또 만성적인 산소 부족으로 심장과 폐에 부담을 줘 고혈압·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코골이는 비만이거나 목이 굵고 짧은 체형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여성은 중년까지 남성보다 코 고는 빈도가 낮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비슷해집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의 치료 효과가 적거나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실제 혈압 조절이 잘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 중 남자 96%, 여자 65%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50세 이하 고혈압 환자 중 약물치료 효과가 적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 =
 
 
김선교
 
 
기도는 재미없잖아요
기도가 재미 없다?
 
만약 기도하는 대로 응답이 되면
 
재밌어? 재미없어?
 
재밌지.
 
 
 
그럼 재미없는 이유가 뭐야?
 
응답이 안 되니까 재미없는 거야.
 
그런데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될 수가 없는 기도를 자꾸 한단 말이지.
 
 
 
예를 들면 “천사 같은 여자 만나게 해주세요”처럼.
 
천사는 있어도 천사 같은 여자는 없다니까.
 
그런 기도를 하면 어떻게 들어주시냐고.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그분 안에 있고
 
하나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잖아.
 
그러면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고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돼.
 
 
 
기도가 응답되기 시작하잖아?
 
그러면 기도가 굉장히 재밌어져.
 
 
 
그러니까 기도가 재밌어지려면
 
이것부터 점검해.
 
 
 
내가 오늘 하려고 하는 기도 제목이
 
하나님나라와 상관이 있는가?
 
오케이?
 
 
 
=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
 
 
뽐내는 고라니
아들과 유치원 뒤 작은 숲을 거닐다 고라니를 마주쳤다.
보통 고라니는 사람을 피해 줄행랑치기 바쁜데,
이번에는 앞발을 들고 위협하다가 돌아갔다.
잔뜩 긴장한 내게 아이가 말했다.
“우와! 고라니가 자기의 멋진 모습을 뽐내고 갔어.”
아이의 순수한 시선이 세상을 참 귀엽게 만드는 것 같다.
 
 
할머니 이불
손자는 유치원에 다녀올 때마다 장난감이나 간식을 사달라고 한다.
순순히 사줄 때도 있고 "할머니 돈 없어."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 날도 있다.
하루는 손자가 장난치며 장롱을 열었다.
큰집인 우리 집에는 친척들이 명절마다 덮고 자는 이불이 많은데,
그걸 본 손자가 소리쳤다.
"이불을 이렇게 많이 샀으니 돈이 없죠!“
 
 
선생님 치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키 순으로 번호를 정 하는 날, 손녀는 가장 높은 신을 골라 신고 등교했다.
하굣길에 물었더니 3번이 됐단다.
늘 1번 아니면 2번이었던 터라 축하해 줬는 데 손녀가 말했다.
"선생님 치사해! 번호 정 하기 전에 신발 벗어! 하는 거 있지?“
높은 신발을 신지 않고도 3번이 돼 신난 손녀의 모습에 나도 덩달아 즐거워졌다.
 
 
 
= 새로운 이슈 =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는 스마트폰…접근성 높인다
 
IT 기업들이 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글이 2018년 내놓은 룩아웃(Lookout)은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의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룩아웃은 카메라가 인식한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주거나 주변에 어떤 사물이 있는지를 카메라가 확인해 해당 사물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텍스트 모드를 통해 화면 속 문자를 읽어주거나 탐색 모드를 통해 주변에 어떤 사물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 낯선 공간에서의 주변 환경을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해 준다. 룩아웃은 최근 한국어 등 11개 언어로 지원을 확대해, 국내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프로젝트 릴레이트(Project Relate)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와 상호 작용할 때뿐만 아니라 대화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앱이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프로젝트 릴레이트는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이를 스마트기기가 또렷하게 음성으로 전해준다.
 
이밖에도 구글의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Live Transcribe)’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대화를 그대로 활자로 옮기는 서비스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운드 앰플리파이어(Sound Amplifier)’는 시끄러운 상황에서 특정 소리만 키워, 듣고 싶은 소리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 운영체제 iOS 17에 ’라이브 스피치(Live Speech)‘, ’퍼스널 보이스(Personal Voice)‘ 등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담는다. 라이브 스피치와 퍼스널 보이스는 언어장애를 가진 이용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라이브 스피치는 통화나 직접 대화할 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스마트기기가 이를 소리 내어 읽도록 도움을 준다.
 
퍼스널 보이스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스마트기기가 이용자 개인의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으로 소리 내어 읽는다. 이용자가 스마트기기가 제시한 임의의 텍스트를 읽으며 15분간 음성을 녹음하면 이를 분석해 유사한 음성을 내는 것이다.
 
시각장애나 저시력자를 위한 ’포인트 앤드 스피크(Point and Speak)‘ 기능은 카메라 속 화면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화면 속에서 손가락이 가리키는 텍스트를 읽어준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독해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수화 통역 서비스인 사인타임(SignTime)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2023.09.09. 한광범 기자 / 이데일리
 
 
 
= 새빛바울의집 소식=
 
새빛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새빛낮은예술단이 정기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
일 자 : 2023.10.06. 금요일
시 간 : 19:30 ~ 22:00
장 소 :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티켓은 전 좌석 무료입니다.
 
 
 
= 독자 안내 =
 
일상생활에서 재미있었던 사연, 혹은 감동적이었던 실화를 적어 보내주십시오.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과 함께 2023년 점자새빛(겨울호) 독자 코너에 사연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응모는 반드시 우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아래 기재된 주소로 점자 혹은 묵자로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문의: 02-533-9820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97-1 점자새빛 출판부 우편번호 06570
 
 
= 입소 안내 =
 
1. 새빛바울의집 (서울 서초구 소재,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 새빛맹인재활원은 2020년 3월 새빛바울의집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활 보호와 재활교육 과정을
도와주고 있는 사랑의 공동체로써, 재활의 꿈을 만들어가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2. 새빛요한의집 (경기도 용인 소재, 시각장애인 양로시설)
연로한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보호시설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이웃에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이 계시면 지금 곧 전화 주십시오.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상담 전화 : 02-533-9863,4
2. 지참 서류 : 장애인등록증 1통, 건강 진단서(보건소) 1통, 주민등록등본 1통, 가족관계확인서 1통, 반명함판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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